당뇨병의 원인을 살펴보면,
1. 수면부족: 성인대상 실험 – 하루 4시간씩 6일 지속 – 포도당 대사 능력 40% 감소
2. 아침식사 거르기: 혈당의 급격한 변화
3. 유전: 1% 미만
4. 고령
5. 비만
6. 스트레스
7. 임신
8. 감염
9.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
당뇨병의 치료는, 원인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고 나머지는 꾸준한 관리가 정답입니다.
1. 약물치료 : 경구제와 주사 - 인슐린 분비증가제, 탄수화물 흡수차단제, 인슐린 홀몬
메트포르민, 설포닐유레아(sulfonylurea), 메글리티나이드(meglitinide), 나테글리니드 (Nateglinide), α-glucosidase 억제제, TZD(thiazolidinedione), DPP4 억제제, GLP-1 유사체, SGLT2 수용체 억제제 등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들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응급시에 먹는 약이 내 몸을 대신해서 일을 계속 하다보면, 내 몸의 정상기능이 게을러져서 약에대한 의존성이 커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약은 자꾸 늘어날 수 밖에요.
그래서 아래에 추천하는 방법으로 예방 및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2. 식사요법: 현미, 야채, 과일식
현미와 현미찹쌀을 1:1로 섞어, 12시간 이상 물에 담가 불리고, 그 물로(여주나 돼지감자 달인물을 추가해도 좋음)밥을 하되, 수수 1, 율무 ½을 섞어 밥을 짓습니다.
반찬은 익힌 토마토, 양파, 브로컬리, 비트를 꼭 준비하고, 다른 야채를 추가해도 되나, 생야채는 자제를 합니다. 육류는 굽거나 튀기지 말고 삶거나 쪄서 반찬을 합니다.
그리고 체철과일로 나머지 배를 채웁니다. (현미, 야채, 육류로 배를 ½ 채우고, 과일로 나머지 ½을 채움)
그리고, 설탕피를 원활하게 돌리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고생하니까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3. 운동요법: 모관운동, 봉밟기
모관운동은 누워서 손과 발을 올려서 피를 털어주는 것입니다.
봉밟기는 둥그런 막대기나 대나무 반쪽 자른 것을 바닥에 놓고 맨발로 15분이상 걷기입니다. 발에 피를 상승시키기 위해서이고, 발바닥에 오장육부 반사구를 자극해서 장기기능을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자연치료의사의 치료와 병행하시면 복용중인 당뇨약을 점차 줄이거나 끊을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